KR_science & military: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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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2, 2021

600m에서 발견된 심해 생명체들


재미나는게 발견 되따네여~ 
글구보면 자꾸 우주로"만" 나갈게 
아니라 여기 지구도 아직두 모르는게
일케 만타는 얘긴거임...  더더구나 저런
물속은 가본적두 없자너?  육지는...
이젠 뭐 꽤 많이, 다 가봤다구 볼 수 있져...
다 가본건 아니구 다 알려는졌잔슴? 
지구 표면 육(지)상에선 모르는데는 없자너?
글쵸?  북극, 남극, 아프리카...  죄다 알자너?
근데 저런 물속은 여태 모른다는거져...

메두사?!?!  메두사로 부르기엔 
뭔가 여성용 스타킹을 빨아서 
물속에다 널어 말려논거 같이 흐느적대는...
미역 같아 뵈잔슴?  미역은 식물로 들어가져?
녹조류여?  갈조류여?  홍조류?!?!  뭐 암튼...
그게 진화를 해서 저런 해파리가 되따는걸 
보여주는 장면일 수가 있다는거임...
초창기 외계인 이야기 나올때는 저런게 
혹시 외계인 아니냐?  눈깔 두개 그린 
만화가 나오든 때두 있구 그랬다는...  
지금은 좀처럼 그런건 볼 수 없구 
저런 심해에서나...  세계 최초 발견이
되따잔슴?  그건 뭔 말?  저런게 진화를 
해서 이제 육상 가까이로 (올라) 다가왔다~
그 얘긴거임...  해파리는 아주 오래된거임~
고생대부터 있었든거임~ 해파리는 지금도 
바닷가에 있잔슴?  아주 골칫덩어리져...
먹을 수도 없구...  독성은 꽤 되져~ 
그게 진화가 된거임...  뭔가를 숙주에 
달라 붙어 (피빨아 먹는, 거머리 같은
그런 성질, 그건 이전에 바이러스 성질...) 
파먹는 속성이 독성으로 옮겨 간거임...

그러니...  이게...  추측을 해보건데...
외계 생명체라는거뚜 저런거의 일종일꺼라는...
지금 보면 우주에서두 지구 같은 별이 발견된거만
벌써 몇백개가 넘구 비스무레 한건 몇조개?!?!
지구랑 같은 조건은 엄청나다는거임...
단지...  몇백만광년...  그게 문제져...
이건 뭐 몇백 광년만 되두 어케 해보겠다지만 
거기에 또 "만" 붙어놔서...  몇백만광년...  
그런건 뭐 없다구 보는거에여~ 있으나 마나...
그러니 거길 가봐야?  지구랑 똑같다 쳐봐야...
저런거의 일종일꺼라는거져...  문명이 이따?!?!
과연 그러켔삼?  문명이 있다면 걔네가 먼저 
여길 발견 했겠져~ 그게 또 인류의 역사 아녀? 
인류사를 보면...  컬럼부스가 전혀 못보든 땅에 
가서 봐뜨니...  어라?!?!  사람이 이뜨라~ 그거 아녀?
근데...  알구보니...  사람은 사람인데...  우리네쪽으로
따져 보면 거지드라 그거임...  그러니 신기하다~ 
재미난다~ 오묘하다~ 그런건 뭐 봤든 그 순간 
잠깐일 뿐인거구 금새 싹~ 다 사라지구, 차별이 생겨나구, 
노예로나 써먹을 생각이 들구, 그걸 정복이나 하게 되구...  
그게 바루 인류사 아녀?  글쵸?  근데 가봐뜨니 
저런게 이뜨라~ 그거여~  글면 어케 되는겨?  
저걸 노예 삼아 부려먹어?  그게 아니라 걍~ 
저런건 잡아다 전이나 붙여 먹어 버려~ 😝😛😜

그러니 결국엔 그런 전이나 붙여 먹자구 
그러케 몇백만 광년 걸려서 (더더구나 공짜두 
아니구 죽을 똥을 싸가면서) 거기까지 갔다는거여?
그러케 될 공산이 크자너?  글쵸?  

그러니 여기서 말해줘뜬바, 
지구랑 똑같은건 있긴 있을꺼에여~ 
근데 가보면...  똑같은건 아니구...
우리네로 따지면 뭐 중생대쯤일수도 있구...
아니면 저건 뭐여?  해파리면...  고생대져... 
세쪽이나 뭐 암몬조개 그런 당시... 
그런식일수도 있구...  그런 지구의
전단계이지 지금을 기준으로 이쪽 태양계
지구 보다는 더 넘는 단계는 아닐거시다...
그게 추론이 될 수 있는거시져...
그게 결런에여~ 😝😛😜


벌써 나사에선 그런걸 발견을 했데여~ 한두개가 아니드래~ 한 몇백개쯤은 지구하구 "아주" 똑같은 크기나 성질이라는게 (보니깐 물도 있드래여~ 거의 지구랑 똑같드래...) 벌써 알만한 사람덜은 다 알구 있어여~ 공공연한 비밀이 되있다는거임~


그러니...  아주 운조케 신생대에만 떨어져두
아주 운이 조은거져~ 즉, 공룡 같은 파충류는 
아니구 포유류만 되두 그걸 잡아서 먹을 수도 있구
개척을 해가면서 또 거기서 살수도 있구 그런 
상상도는 그려질법두 하잔슴?  근데 그러케 
많은 중 저런 고생대는 아니구 신생대쯤 되는 
또다른 지구를 발견한다는 자체두 또 힘들다는거임...
그러니...  그런걸 다 합쳐논게 지구라니깐 
사실 어데를 갈 필요가 없는거에여~ 여기 다 있어~
여기 지구에 없는건 우주 어데가두 없어~ 😝😛😜

그러니...  또 어뜬 가설이 세워질 수 있겠삼?
더~ 더~ 해상도를 높여서 혹시 거기 뭐 인공적
구조물 같은거 보이나?  그걸 찾아 보면 되겠져~
글타면 그건 문명?  그쪽으로 가보자~ 그리 될 
수는 있겠져~ 가령...  우리네로 치면 신생대는 
벌써 지나서 석기시대두 지날쯤에 나스카 처럼 
뭔가를 인공적으로 해놨을 수도 있을꺼 아녀? 
만리 장성 같은건 우주에서두 내려다 봐두 뵌다자너?
글쵸?  그게 또 인류사 아녀?  그러니 이제는 
우리가 정반대로 (혹시 나스카 그런게 저쪽 
혹성에두 있는가?) 그걸 찾아 보자~ 그거임~ 😜😛😝
일케 "역지사지" 하는 관점이 중요한거임~ 
그게 유식한 말로 "역지사지"라는거임~ 
사실 또 그게 타임머신(?) 인거구...  가봐뜨니...
우리네 인류사로 따져보면 나스카, 잉카문명
그런식이드라...  그게 또 보면 "바운틴호의 반란"
그걸 보면 알잔슴?  그때 영국 선원덜은 거기가 
마치 "천국" 같았다는거임...  지내기가 그리 조아서 
아예 고향엔 돌아갈 생각두 안드는...  바로 그래서...
명령 불복에 선상 반란이 터진거 아녀?  난 (지구로 
다시 돌아) 안간다~ 그거임...  여기서 살다가 죽겠다~ 
그거임...  그런 반란이 터지는...  화성이 과연 그럴까여? 
당장에 거긴 먹을게 없는디?  그때 바운틴호...  그땐?
먹을게 거기에 더 많아~ 뭐 이건 보도듯도 못하든 
열대 과일에 더더구나 빵나무...  그걸 캐와라~ 
해뜬건데 자기네가 먼저 먹구 거기서 늘어졌다는...  😜😛😝
(그러니 명령자 쪽에선...  임무 실패져...) 

그러니...  그걸 지금와 다시 생각해 보면...
그럴 필요가 없었어여~ 명령권자, 즉, 장교급, 
지휘자의 고도 강박이 빚어낸 결과 선상 반란이 
터졌다는게 사건 내용인데...  니네는 여기서 빵나무 
먹구 좀 탱자탱자 견디구 있어라~ 글구 빵나무 
잘 키워놔~ 좀 있다가 그거 갖구 갈려구 
또 올께~ 그랬어두 된거 아녀?  😜😛😝
그 CF가 딱~ 맞아여~ 지구서두 못놀게 하구 
화성서두 못놀게 하구 난 언제 어데가서 놀아~
 
(근데 그러기엔 너무 반란(군) 숫자가 많았져~
지휘층이 겨우 살아서 뽀드배 타구 살아 돌아왔다구 
봐야 되는...  그래서 나머지는 어케 되따는거져?
거기서 잘 살다 죽은거래?  아마 선체에 불이났나?
그러쳐?  그래서...  이런걸 자세히 알아야 되는거임...
왜냐?  그래야 우주로 나갔을때 그런 일이 또 
없다구 볼 수 없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