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cience & military: 흉노족
Showing posts with label 흉노족.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흉노족. Show all posts

September 09, 2019

2000년 전 흉노족 여인 유골 스마트폰 처럼 생긴 벨트


근사한게 발견 되따네여~
흉노...  이게 바루 스키타이에여~
떡~ 하니 저런 맛폰을 벌써
그때 당시부터 괴춤에 차구 있었다잔슴?
저게 한반도까지 흘러든거임...
다는 아니구 저런쪽에서...

용도가 뭐져?  당시 맛폰 케이스
벌써 쓴건가?  그건 아니구 뭔가
반짓고리 같은걸루다 뵈는데여?
빨간색은 뭐여?  뭔가 옥에다 루비를
박아 너은거 같은데여?  글면 또
비어있는 구녁은 뭐여?  빠진건가?
용도가 뭐여?  혁대?!?!  글면 이게 빠클?!?!
그건 아닌거 같구 여자래여?  여자라면...
반짓고리가 맞아여~  바늘 꼽아서 뭔가
자수 뜨는 그런 보조기구...

아니면 뭐...  점괘 보는 그런 점괘판
같은 용도 내지는 오락기구(?) 일 수도
있는거구...  오락기구를 저기다 합장
했을리는 없자너?  근데 이제 그런걸
아주 당시엔 비싸게 처리 해서 저러케
옥이야~ 루비야~ 사파이어~ 박아서
만들 수는 있겠져...  요새로 보면 뭐...
겜보이 삼돌이 쯤 되겠네여~ 😜😛😝


재질은 또 뭐래여?
아마두 비루석...
숱돌 같은...  칼가는...
바늘이나 칼을 저기다
갈아서 날을 세워서 쓸 수 있는...
그러케 보는게 맞을꺼라는...
뭔가 넓적하니 뒤집어서
도마로 쓸 수도 있는...
아마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그런 용도였을꺼라는...

벨트치곤 이상하자너?
벨트는 아닌거 같애여~
저 뼈다구를 보면 어린아이 같은데
이런 큰 벨트를 차구 뎅길리 만무 아녀?
사실 어린 아이는 아니져?
좀 체구가 작게 나간다 뿐,
어린 아이는 아니구...
나이는 또 어느 정도 되보인데여?
그건 이빨을 보면 알져~


이빨을 보세여~ 성인 아녀?
어린 아이는 아니에여~
젖니는 아니자너? 벌써 이빨이
뜩~ 보면 성인 이빨...
흙 파보다가 나온걸 단지
거기 벨트쪽에다 올려노쿠서
사진을 찍은거뿐이고 어데서 나왔어?
그 근처, 얹저리에서 나왔져?
벨트는 아닌거 같애여~ 벨트라면...
뭔가 고리가 달렸어야 벨트지...
아?  아니래?  떡~ 하니 배꼽에다
그걸 잡구 있는 형태루다 발굴 된거래?
그래두 벨트는 아네여~  위치가 배꼽이라구
다 벨트냐?  벨트 치곤 너무 크다구...
벨트는 아니구 다용도 반짓고리...
아니면 점성술에서 쓰는 천체 표기용,
내지 바늘이나 칼을 가는 숱돌...
뭔 그런식...

해골에다 대구 물어볼 수도 없구...
이거 뭐에다 쓰시던 거에여?  😝😛😜
단지 이제 저기 근방에 살든 사람덜
수소문 해가다 보면 아주 오래전에
저런거 뭐 비스무레 쓰던 사람이 이뜨라~
그런게 수소문이 되겠져...
저러케 저승에 까지 갖구 갈 정도였다면...  
귀중품은 맞져~ 뭐가 그리 귀중했을꺼 같애여?
아마두...  칼(바늘)가는 숱돌이 맞을거 같은...
아니면 뭔가 점괘를 보는 일종의 뭐랄까...
나침반 같은 판에여~  지금도 그런건 있자너?
글면 거기다 저런 루비나 사파이어를 박는다?!?!
그건 뭐 장식용으로 할 수도 있져~

뜩~ 보면 저건 루비 아녀?
그건 보석이져~  옥아녀?
나머지는 어데갔냐?  그건 뭐
쓰던 도중에 루비가 몇개는
빠져서 날라간거겠져~
보니깐 뭐 지금도 써두 될꺼 같은데?
좀 낡긴 했어두 손때 뭍어서 닳은거뿐
지금써두 될꺼 같은 정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