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지금 여기 사진 올려논게 군댓밥으론
개중 타당한걸루다 뵈네여~ 저정도는 이미
타부대에선 저러케는 해왔자너? 첫째가 저런
고기에여~ 고기... 근데 또 요번엔 야채가 "전혀"
없자너? 요샌 또 고기가 아네여~ 야챗값이 더 비싸~
그러니 군대에선 야채는 더더욱 구경두 못하져~
예나 지금이나 군대에선 (싱싱한, 제철) 야채가 없다는거임...
바로 또 그래서 김장(김치)라는게 나왔다는거임...
바로 그래서 군대에선 바로 그런거나 먹는거임...
다 보면 장기 보존용, 조림, 무침, 깡통... 뭐 이런거...
그러니 사실 다른쪽 저런건 말두 안되는거에여~
뭐 생일(밥)상으로 걔 하나만 또 저러케 특별 식단여따면야
이해가 갈법두 하져~ 누구든 한번쯤은 다 생일 군대에서 겪잔슴?
그땐 걔 혼자만 저런걸 먹어볼 만뚜 하져~ 생일빵 아녀?
근데 뭐 또 사진만 저러케 찍어논거겠져...
다 저리 먹구이따?!?! 글면 어케 보면 예산 낭비져~
즉, 군대밥이란건 못먹어두 문제지만 저런식으로 먹어두 문제야~
저리 잘 먹어야 할 필요가 없는게
"군댓밥"이란거라는... 단지...
정량을 정시에만 먹게 해줘두 군대밥은
그걸루다 족한거임~ 글구 그게 (사회내, 혹은
국방부 규정 식품영양학상) 규격식~
아주 쉽게 햇반 하나에다 오뎅, 김치,
장조림 깡통 일케 떤져 주면 되는거임~
차라리 그런식으로 했어야져~ 먹기 싫타면 자기
간물대에 그걸 차곡차곡 모아노면 되는거임~
그게 썩을리는 없자너? 옛날엔 바루 (군용) 담배가
그거였어여~ 담배가 썩냐? 글구 또 그걸 고가에
팔기두 하져~ 아니면 뭐 또 뭔가 뇌물(?) 그런걸루다
하나씩 건네주면... 군생활 일이 잘풀리져~
군대가 그래뜬거임... 약간 뭐 빼당(?)
그런거 빼주고... 군대에 당번은 항상 있자너?
그런걸 알아서 빼줘~ 군생활 편해져~ 😛😜😝
이걸 보시라구~ 이게 왜 이러냐면 군내 내부에서두
다 저러친 않는다는걸 말해주는거라는... 즉, 춤추는거임...
저건 또 군대두 아니구 군대가 소속된 예비군... 그러니
지금 이 군대에서두 이걸 먹는걸 똑같이 예비군 준거냐?
그런 소리가 나오면서 저런걸 올린거겠져... 똑같겠져 뭐...
그때두 사실 대충 먹구는 있었드랬어여~ 근데 그게 코로나 관계로
격리가 되니깐... 밥배달을 못하게 되니 엄청 부실해진거뿐...
그걸 폭로성으로 SNS 올려놔서 군대밥파동이 터져뜬거라는...
군대란 저러케 춤추면 안되는거임~ 획일만이 살길인거임~
그게 바루 정량/정시/규격 식사가 기본인거구...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리 되는거라는거만 아시면 됨~
즉, 정량이 어케 되? 그걸 모른다~ 그거임...
정량은 (이제서야 사회에선 좀 규정이 되서) 햇반1개
라면1개, 장조림 깡통 1개, 김치 깡통 1개, 이게 정량이져~
여태까지는 뭐 그걸 "1식3찬" 그래와뜬건데 말이 그러치
받아보니 저런거드라~ 그거임... 그게 아니구 사회에서와
똑같이 사회서 먹는 햇반에 사회에서 먹는 라면에 사회에서
먹는 참치 깡통에 사회에서 먹는 양반김... 이런식이 되야
된다~ 그거임... 단지 이건 군납용이니깐 포장지는 다 바껴야져~
사회에서 쓰는 그런 포장지하군 틀리져~ 만든거만 같은거구
호로만 바까 쎄운 "군용" 그러케 해서 지급이 된다~ 그거임~
이젠 그런건 이 아저씨한테 물어바~ 장병 급식 어케 할껀지...
그건 뭐... 첫째가 "규격식" 되야 된다는거져~ 즉, 취사병이 저러케 밥을 덜어주구, 뭐 퍼주구 그런식이 아니라
마치 뭐 탄약 보급 하듯 갯수까지 다 따져서 글구 탄피는 회수하듯
먹구난 쓰레기는 반드시 갯수 다 맞춰 회수해서 재활용 하는 그런 방식...
◆ “군 급식비에는 인건비·유지비 없다···3300원 충분”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시중 식당 음식 가격 중 약 30%는 인건비, 20%는 임대료와 보관료 등 경비”라며 “재료비는 50%정도”라고 했다. 이어 “군에서 식사를 만드는 데는 인건비나 다른 경비가 제로에 가깝다”며 “사실상 군 급식 예산은 식재료비”라고 했다.
그러니 머리 좀 돈다는 취사병은 벌써 계산이 나오자너? 시중에 스팸
그걸 100깡통 사다가 그걸 다 따서 그걸 정확히 대대원, 병력 숫자만큼
칼같이 짤라서 가로x세로x높이 그거만 맞춰서 배식 하면 된다는 얘긴거임~
그러니 칼로 짜를 필요두 없어여~ 시중에 젤루 작은 스팸은 한깡통으로
나오자너? 그걸 식판 위에다 떡~ 하니 던져줘 버려~ 저 위에 사진은
"튀김우동" 그걸 던져 줬잔슴? 그거랑 밥 먹는거임~ 그게 고기
반찬 아녀? 바로 그래서 미국에서두 그러다 그게 바루 스팸~ 스팸~
스펨~ 그리 되뜬거에여~ 아시것져? 왜 여기선 이멜에
스팸메일이라지? 그걸 이해를 못하든 사람 꽤 있었든거임... 걍~
(맛두 없는걸, 영양가두 없는걸, 의미두 없는걸) 왕창 던져줘버린다~ 그
얘기에여~ 스팸이란건... 고유 (명사) 상품 이름였어여...
역사는 꽤 되져? 1차세계대전땐가? 그때부터 벌써 걔넨 그런게
개발이 되뜬거임... 그러다 시중에 시판되서 힛트 상품된...
사실 미국에서두 (가정용) 냉장고가 나온건... 2차대전 후로 봐야해여~
한국동란때쯤 미국서는 슬~ 슬~ 가정용 냉장고나 트키 테레비가 나오기
시작한... 깡통, 통조림은... 나폴레옹때부터랍디다? 소위
말해 그걸 떰핑이라자너... 떰핑~ 덤핑~ 그러자너? 그런걸
이해를 못하는 여기 분덜이 꽤 많았든거라는... 요샌 그런 떰핑을
중국서 하구 있자너... 한국분네덜두 중국식 떰핑을 겪어 보니깐 옛날
서양쪽서 한국 보구서 떰핑~ 떰핑~ 그걸 좀 이해를 하실 수는
있을듯... 떰핑이란게 그 원래뜻이... 왕창 덜어 (내)던진다~ 뭐
그런뜻 아녀? 덤프트럭~ 그러자너...
바바여~ 이런 일본식... 얍삽하자너? (김치는 또 올려 놨어여?) 뭐
어뜬이는 저런걸 보구 또 뭐 정갈하다?!?! 뭐 그런 표현을 쓸 수도
있지만 좀 한국 정서는 아니져? 한국(식)은? 첫째가
푸짐해야져~ 그래서 떰핑이 되뜬겨~ 😜😛😝
사실 작금 군대밥 문제가 뭐냐면...
그런 맛난걸 좀 푸짐하게 먹자~
거기서부터 기원이 된거라구 봐야해여~
근데... 맛은 없구 딥다 양만 늘쿠니
짠밥이 생겼든거뿐... 바로 그런걸,
(눈에 안보이는, 뒤에 돌아가는걸)
착안해야 되는거임~ 이 사진은 돈까스네~
쏘쓰는 안뿌린거네여~ 쏘쓰는 이제 각자 알아서...
근데 야채 보세여~ 야채... 저게 바루 사라다...
여기서 말해준 채썰어논 야채가 바루
저거에여~ 캬베쓰가 반드시 들어가 있자너?
군대에서는 저거"만"(이라도) 제공을 해야 된다~
거기에 군대에서 먹을 야채는 다 들어가 있는거임~
닌징, 내기, 캬베쓰... 오이가 빠진건가?
딱~ 하나 썰어서 내놓킨 내놨네여... 😜😛😝
(뭐 요새 군대 채식주의자 식단을 따로 마련?!?!
그런 뻘짓 할 필요가 없는거임~ 너는 그거"만"
먹으면 되는거임~ 위쪽에 덩어리로 된 노란색은
아예 배식판에 덜어올 필요가 없는거임~ 글면 다른 얘덜들은
더 조쳐~ 야? 너 그거 안먹어? 그거 나줘~ 😜😛😝
사실 그게 군대에여~ 옛날에두 군대에 담배 안피는 사람덜
(꽤) 많았어여~ 그래서 받아다 그런 얘덜한테 기마이(?) 쓰면?
걔가 보디가드(?) 되는거임~ 떡하니 걔가 뒤를 봐줘서
건델지를 못혀~) 근데 맨 위 한국 군대밥 사진 보삼~
떡~ 하니 상치 한웅금 던져줘 버렸잔슴?
그게 바루 떰핑이져~ 😜😛😝
그래야 또 취사병 한테 욕두 덜나오져~
취사병에 욕할 필요가 (전혀) 없자너?
밥을 해야혀? 국을 끓어야혀?
걍~ 전자렌지 돌리구 땡~ 하면
꺼내 먹구 끈나자너? 😝😛😜
그게 낫지 뭔 저런 뻘짓?
글구 꼭 뭐 취사병을 해야 된다면...
1주일에 주말엔 아예 호텔 요리사를
초빙해서 그때나 뷔페식으루다...
근데 그런건 사단급에서나 되지
사단이하 예하병력, 대대/중대/소대
거기서 호텔 요리사?!?! 말이 안되져...
그 병력 단위 개념이 잘 안잡히신다는
분데덜 계시든데 왜 옛날 학교두 보면
연대장이라구 하자너? 초-중-고 학교
그 학교 자체를 연대쯤 보시면 되여~
사단보다 작은... 사단은 학교와 학교 합쳐논...
학군쯤... 왜 8학군 그러자너? 그게 군대에서 사단...
각각의 학교가 연대쯤... 령관 장교가 통솔하는...
최고위는 대령급... 왜 캡틴~ 캡틴~ 그러잔슴?
그래서 또 요샌 여단~ 여단~ 연대가 맞구
캡틴은 여기선 대위쯤... 대대는 그 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그게 대대쯤 되는거구...
그 안에 1학년1반이 중대쯤 되구... 그게 중대장,
위관장교~ 중(대)위쯤... 장교 임관 하자마자...
소대는 뭐... 그건 이제 고참 사병... 상사...
써전... 더~ 더~ 작은 규모... 변소 청소
하는거나 줄반장쯤... 그게 바루 취사병~ 😝😛😜
그래서 얼추 다 그런건 거기서 잔뼈 굵은
써전이 하는거임~ 그게 병종, 병과, 주특기
그런거에 따라 다 틀리기 때문에 딱~
규격 잡기에는 무리가 있어여~
여기서두 보면 국은 튀김우동으루다 해버린거네여~
잘한거져~ 그걸 옆에 밥두 저걸루다 하면 되자너?
근데 앞으론 저러케 사회에서 쓰는 저걸 고대루다 써빙 하면 안되구 저걸
납품 줘서 민짜 군용으로 포장해서 제공을 해야 된다~ 즉, 민간인이 볼때
저게 뭔가? 그걸 몰라야 된다~ 그 말인거임... (알구보면 그게
사회에서 어뜬 회사 제품에 "튀김우동" 똑같은 그 자체에여~ 단지
로고... 그거만 없구 저런 (자판기 커피컵 같은 민짜) 포장지에 회사
마크가 아닌 국방부 "군용" 로고가 찍힌 차이뿐... 그래야 그 의미가
국방부 예산에 잡혀있다~ 국민 세금으로 지불되는 품목이다~ 그런
뜻인거임...) 저러케 사(식)재료가 노출되면? 피엑스에서 (자기돈
들여서) 사다 먹은거루다 보이게 되는거임... 사실 그게 절차상
귀찮으니 저리 된거겠져... 절차가 복잡할꺼 아니겠삼? 엠오유
체결하구 계악서에 구비서류에... 조달청에 알아 봐야 되구
등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