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쵸~ 이게 씽크홀에여~
여기는? 얼추 지하수져~ 지하수~
근데 저긴? 메탄이져~ 메탄~
까스도 다 빠져 버리면 지하수
효과가 나와서 저러케 퍽~ 꺼지져~
근데 까스가 어데로 나갔을까?
걍~ 녹은거겠져... 근데 더더욱
의아한건... 그럼 뭐 어째뜬 저게
씽크홀이라 치면 어케 저리 자로 잰듯,
똥고라케 되져? 그게 더 의아하잔슴?
그건 또 흙이라는 성분이... 가루나 뭐...
얼추 밑에서 뭘 구녁을 내구 빼서
흙을 밑으로 쏱으면? 저러케 동심원이 되지
타원형은 안되져~ 그건 물리져~ 물리학~ 😝😜😛
글쵸~ 끝까지 들어갈 볼 필요는 있져~
거긴 또 어케 되있을껀가? 그게 궁금하잔슴?
그래서 거기 가서 좀 지질조사나 뭘 해보면
메탄이 주종일꺼에여~ 메탄이 흘러 나오든건
저기선 흔히 이뜬 일에여~ 단지 저긴 사람이
없다 보니 몰랐져~ 지금에서나 발견이 되는거뿐...
녹는거져 온난화로 인해서 동토가 자꾸 녹다가,
기체로 다 날라가구 그러다 퍽~ 꺼지져...
글쵸~ 그게 더 궁금하져? 언제나 보면 동심원...
그게 물리학이란거에여~ 가령 목재 같은걸 싸아두고
그걸 깔데기로 뽑아 낸다면 걸리겠져~ 근데 저런
흙, 자갈, 입자... 이런건 얼추 저러케 동심원이 된다~
그런 얘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