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 요번엔 또 이런게 발견 되따는데여?
남극서 맨날 장보고 집보고 테레비보고
하는 줄로만 알았든건데 거기 파보니
저런게 나왔데여~ 얼음에 파뭍인게 썩나?
뼈만 있었데여? 아? 땅을 파보니 나왔데?
글쵸~ 신생대... 판지아는 뭐 고생대에서
차차 대륙이 형성이 되가다가... 저때쯤은
그런 판지아 다 끈나구 땅이 다 굳어서 아마두
저때쯤 지금하구 똑같잔나? 아마두...
근데 이건 공룡으론 안들어가구 새로 들어간데여?
아마 그런거 같은데여?
그러니 지금은 보면 자잘한거만 남은거에여...
글면 왜 저러케 크게 됬을까여? 그게 궁금하잔슴?
그게 보면 진화론이란거임... 커봐야 뭐 득될게 없다~
그걸 누가 갈쳐 줘서 알게 된게 아니구 저러케
몸집이 클수록 멸종이 되간다~ 그런 얘긴거임...
첫째가 먹을게 없자너? 더 많이 먹어야 되는건데...
먹을게 없으니... 몸집이 커봐야 뭐하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