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뭐 죄다 박물관 갖다 놨다메?
추락 되따네여~ 이건 팬텀기는 아니구
팬텀기에 F-4D, F-4DE 연이어 개발된 소위 말해
프리덤파이터... "자유의 투사"라는 기종였져...
팬텀은 여기서두 팬텀~ 팬텀~ 그랬든건데
저거만 유독 자유의 투사... 요즘 같아선
자투~ 자투~ 😛😜😝
팬텀기가 뭐 디자인은 그닥 후달리진 않았어여~
디자인은 깔쌈하자너? 더더구나 데칼을 얼룩 무늬
"방위성금헌납기"처럼 해서 하늘을 날든건
팬텀기가 유일해뜬... 그런건 왜 요샌 또 없져?
데칼 비용이 너무 들어가서 그런건가?
보니깐 또 젊은얘가 몰다 죽었어여...
왜 그랬지? 단독 비행이 되는건가?
미션이 뭐여? 걍~ 비행기 타구 심심푸리
삼아서 몰아본겨? 어케 또 랜딩(?) 퍼미션은
나왔어여? 허가 나왔으니 몰았을꺼 아녀?
젊은얘가 몰아댔으니 이빠시~ 악셀 밟다
저리 된거져... 저건 살~ 살~ 몰아야지
죄다 노후 기종이라 마하급 올리다 사고나여~
자동차로 보면 포니-1, 2 내지는 뭐
브리사 쯤 된다구 보시면 되는거임~
그걸 이빠시 밟아대면 어케 되겠삼?
아마 그러다 사고 났을... 근데 또 낙하산이나
폈다면 살았을껄 왜 걍~ 기체랑 같이 꼬나박았데?
이런건 뭐이 거들떠두 안보네여~
공군, 그때 뭐 성추문 그때나 좀
떠들어 대드니 정작 군사 훈련할때
사람 죽은건 3단 토막기사...
자기 지지율 하구는 "전혀" 상관두
없는거니깐 대대적으로 보도두 않는거겠져...
그랬을리는 없을거 같은데...
야산이면... 걍~ 탈출을 했어야
되뜬건데 뭔가가 작동이 불량였으니
탈출에 실패 된거겠지 암거뚜 없는
야산인데 탈출 안쿠서 조종대를 잡구 있었다?!?!
글면 그게 멍청이라는 소리져~
죽을려구 빽을 썼구마... 😝😜😛
아니면... 뭔가 작동이 안되니깐
문짝이 안열리니깐 못빠져 나온거겠져...
그쪽이 더 비중이 클... 왜냐? 민가는 커녕
암거뚜 없는 야산인데 왜 조종대를 잡구 있어?
설사 민가라두 걍~ 다짜고짜 탈출이 됬어야~
글구 바로 그때 하는 말이 "죄송하다"인거임...
뭐 어쩔 수가 없자너? 근데 시두때두 없이
죄송구 타령 해댔으니 그게 먹혀?
지금 그런 세이덜이 뭐 국군 통수 한답시구
국녹을 받아 쳐묵쳐묵 해대구 있는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