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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8, 2021

화성 협곡에서 “다량의 물 발견”


저기 물이 있다네여? 
물은 아니구 뭐 물 성분"쯤" 
되겠져...  화성에 물이 어뎃어~ 
글구 뭐 설사 진짜 물이 있다손
쳐봐야 그 물로 뭐하게 농사를 질껴?
그 물로 손을 씻을껴?  발을 씻을껴?
있어봐야 전자 현미경"쯤" 되는걸루다 
봐야 고작 물의 성분"쯤" 있을 정도...
요새 사람덜은 이제 그딴걸루단 
놀라지두 않아~ 아마두...  이제 요새 
사람덜은 동물이 이따 쳐두 약간 뭐 
놀라는 "척" 할뿐일껄여?  지금 모든 
사람덜이 바라구 있는건 외계 생명체는 
존재 유무 논쟁두 이미 넘어선지 오래구...  
그런 외계 생명체가 있을꺼라는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 된거구...  그러타면...  
그런 생명체에 과연 지적 능력이 있느냐~  
그걸 따지는 세상이 되따구 봐야 되는거임~
즉, 타 행성이든 뭐 그게 외계가 되껀, 
사람 같은 동물이 (흔하게) 발견 되기 전에는 
이제 지구상 그 누구도 놀라덜 안해~ 

그래서 여기선 또 그런 말두 나왔는데...
나사에선 벌써 지금 지구 같은걸 한 뭐 
100개는 넘게 발견을 했데여~ 물이 이뜨래...
진짜 물이래...  여기 지구 처럼 바다쯤 되는...
그러타면...  거기다 계속 뭔가 전파를 계속 
쏴보면 되자너?  글쵸?  근데 회신이 안오면?
지구 처럼 물이 있어 생명체가 있다구는 
가정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전파를 받아서 
거기에 또 답신을 하는 정도의 지적 생명체는 
아닐꺼다...  그런게 가설이 생기는거져...
그게 더 깜짝 놀라게 될 사건이 될 수가 있는...
지금 1백개가 넘는 그런 지구 같은 별 쪽에서 
계속 해서 송신 전파를 발사 하는거임~
모호스 부호 처럼...  마치 "기생충" 송강호 하든
그런식으루다 맨날 밥만 먹구 거기다 전파를 
때리는거임...  글면 답신이 올까여?  😝😛😜

(힘덜져...  지금 뭐 지구 같은걸 발견을 해따구는 
해봐야 그게 뭐 1-2광년짜리가 아녀~ 못해두 죄다 
1백억만광년쯤 되는거임...  붙을껀 다 붙었다구 보면
되는거임...  그러니 요샌 뭐 1-2백 광년만 되두 뭘 좀
해 볼 생각이 들겠든데 거기에 뭐 만에 억에 붙을껀 
다붙었으니 전파를 지금 쏜다손 1억년 뒤에나 그걸 
받아 본다는 소리라는거임...) 


그러니 보삼~ 벌써 이런 얘기 나오잔슴?
이게 뭐여?  "도둑이 제발 저린다"가 바로 
이런걸 말하는거져...  여기선 이미 다 겪어 
봤자너?  그게 바루 인류(역)사이자 세계사 아녀? 
지금도 보세여~ 맨날 양키고홈 외쳐 불러대구 
일본만 까대면 애국자 아녀?  외계인이 와두 
그러케 된다~ 그거임...  사실 그게 그때 
당시엔 외계(국)인 아녔어?  진짜 그랬져~ 
노랑머리~ 빨강머리~ 코쟁이~ 생판 첨 본거져~ 

근데 이건...  좀 약간은 그거랑 다르져~
인류사에선 그게 와달라구 뭐 전파를 보내서
온게 아니자너?  글쵸?  근데 이건 뭐 송강호 
기생충서 하듯, 계속해서 전파를 날이면 날마다
쏴서 와달라구~ 와달라구~ 졸르구 졸라서 
그래서 드뎌 두둥~ 왔다면?!?!  
그건 사정이 다르져~ 예수 재림 된거져~ 
종교쪽에서 부터 난리가 터질...  근데 그게 
놀러 온게 아니구 심판을 하러 온거래자너~ 
그러니 찾지 말아야 혀~ 😜😛😝

그래서 저기 원래 주소 유툽 보면...
이게 아동용 교육 자료쯤으로나 제작이 
된거 같은데...  맨 끝에서는 헌터끼리 
밝은 양지쪽서 만나서 헤피엔딩 처럼 
해놨는데 그게 플래툰 처럼 될 수도이따~
그거임...  그게 또 바운틴 호의 반란이구...
즉, 그런 외계인이 뭐 송강호 전파 때린거
받아보구 여길 왔건 말건 인류끼리 
쌈박질이나 안하면 그게 다행이다~
바루 그게 결런인거에여~ 사실 지금 보면
오지두 않은 그런 메시아 내걸구 서로 
치구받구 한거 아녀?  글쵸?  인류사라는건 
어케 보면 종교 싸움이 대분분여뜬겨...  
아주 최근에 아랍에 뭐 다에시?!?!  
그거뚜 보시면 뭐 종교 싸움 아녔어? 
그게 좀 변질(?) 되서 이데올로기
싸움인거구...  (그런 외계인이 당도하면?  
인류 서로간에 쌈박질 할 공산이 더 크져...
한때는 뭐 레이건이가 유엔서 연설할때 빨랑 
외계인 침공이나 되야 지구상 인류는 협력을 
할꺼라구 말두 하긴 했지만 그건 단지 그 사람
생각일 뿐이구...  여기서두 보시라구 지금 
왜정 끈난지가 언젠데 지금까지두 토착왜구 
타령 해대면서 계속해서 쌈박질 아녀?  그러니...
저 교육용 자료가 좀 덜 연구를 한건데...
외계인을 찾지 말아야 할 이유는 잘못하다간
여기 인간덜끼리 더 쌈박질이 생길 경우가 
많아진다는 때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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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ㅋㅋㅋㅋ 우호적이건 적대적이건 싸움이난다는건 둘이 만났다는건데 우리기술로는 그들에게 갈수없으니 상대가 온다는건데 우리에게 올수있는 항성간 이동기술이 있는 외계인이면 우리에게 그들은 신 그이상의 존재일텐데 싸움이 아예안됨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찾을정도면 그들은 이미 우리의 존재를 알고있음 최초로 라디오 신호 나간게 120년쯤 되었으니 지구에서 120광년안에 지적생명체는 우리존재 이미 알고있겠지

태양계까지 마음대로 올 정도의 과학기술이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과학기술보다는 엄청나게 앞서 있는 고도의 문명인데, 빛의 속도보다 빠른 우주선을 타고 다닐정도의 기술.. 적어도 현재 지구의 기술수준보다는 압도적으로 월등하다는... 우리는 현재 빛의 속도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외계비행선이 지구에 돌아다녀도 아무소리도안나고 얼마나빠르면 눈으로 확인은 안되고 사진찍으면 찍혀서나오는데 지구랑 기술력이 몇백년은 앞서잇다외계인이 마음만먹으면 지구멸망시키는것은 문제도아니다지구인에 호의적이기때문에 조용히 관찰만하지…우리가 동물들관찰하고 연구하는것처럼외계인도 우리를 연구하고잇는것이다


글쵸~ 댓글 달아논쪽서두 좀 
지성적인 사람덜 있긴 있네여~
이런 분네덜은 옛날 축구뽈 찰때 
박지성이 팬여뜬 모양에여? 😜😛😝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단지 우리네 인류(역)사를 볼때...
그런 똑같은 우를 범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임~ 즉, 발견을 했어...
또 컬럼부스 처럼 델꼬와서 노예로나 
부려 먹을껴?  그러다가 역병이 도는겨~
지금도 보세여~ 어케 보면 외계인이 
벌써 코비드-19 상태루다 여기 지구에 
와있다구 볼 수가 있다는거임~ 😜😛😝
아마 저런걸 말해뜬 사람이나 또 
그걸 비판한 쪽에서나 그런 생각은 
못해봤을꺼라는...  벌써 (뭔가가) 와있어...
그러니 그건 인류보다는 더 고지능이라 
걍~ 가만 냅뚸 보는거뿐...  그게 더 재밋잔슴?  

渔夫之利 [yúfūzhīlì]  

지금 이거뚜 사실 어케 보면 
대단한 발견쯤이데 대서특필 
안나오구 걍~ 3단 토막기사쯤...
그게 바루 사람덜이 이제 암만 
화성에 관해서 떠들어 대봐야 
안놀란다는걸 반증 하는겨...
즉, 사람 같은거 나오기 전에는 
그 누구도 눈하나 끔쩍안해~ 😜😛😝
왜 영화 "혹성탈출" 제1탄, 그걸 보면 
찰턴 헤스턴 어뜬 행성에 기체 불시착 
되면서 지구랑 똑같다~ 그런 말 하면서 
저런 사막 지형에서 허수아비로(=구조물) 
뭔가 표식이 된걸 발견 하잔슴? 
그런게 발견이나 되야 사람덜이 
약간 쯤 놀라기나 할까 뭐 물 성분쯤...
그 정도로 놀라게될 사람덜이 아니라는거임...

단지 이제 저기서의 쵝오 관심사는...
저기에 들어가서 저런 상태인 환경을 
또 얼마나 개척, 개간을 할 수 있겠느냐~
그게 더 관건이져~  그래서 여기선 물 따위는
관심사가 아니구 과연 저기 동굴이 있겠삼?
그게 더 관심사져...  동굴이 있어야 해...
동굴이 없다면...  그걸 또 맹글어야 된다는
얘긴데...  엄청 힘덜구, 돈들구 그리 되져...


동굴이 없다면 어쩔꺼냐...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져...  첫날은 어쩔수 없이 노천에다 뭐 천막이라두 치구 뭐 몇일 견디겠지만 그걸 기반으루다 빨랑 주변에 만만한 땅을 파재껴서 (그런 땅파재끼는게 보통 일이 아닐꺼라는...  글구 또 그러케 땅을 파봐야 뭐가 어케 된건지 알게 되는거구...  사실 여기 지구에서두 그러다 공룡을 발견한거에여~ 그 전에는 공룡이구 뭐구 알지두 못했다는거임...) 여기 지구에서 군용 빵카식으루다 그런식으로 만들어야나 저기서 버티지 바람 한번 불면 다 날라가버림...  여기서두 미국서 토네이도 불때 보삼~ 그러케 된다~ 그거임...  


저기가 여기 지구에 그랜드 캐년 같다면...
그랜드 캐년에 동굴 없져?  (아주 드물게 
뭐 "마켄나의 황금"서 보다시피 그런류의 
동굴은 아니구...  뭐 좀 비스무레한 웅뎅이 
같은건 있을수도 있는...  간혹 인디안 쓰던
그런 동굴 비스무레한건 그랜캐년에두 
이따드마...) 그러니 완벽한 동굴은 없다구 봐야할...  
있다구 해두 아주 드문...  왜 유타주쪽 
그랜트 캐년 가보면 왜 거긴 물이 흘러서...  
침식 작용 되서 약간 뭐 동굴 
비스무레한 그런 지형이 있긴 있어여...
그래서 평소엔 사막이다가...  비만 한번 오면
걍~ 대번에 폭포수가 된다는거 아녀? 
혹시 그런게 화성에 있냐구...  꼭 그런건 뭐
아니라쳐두 그런 형태...  없다구 봐야 됨...

글구 저걸 자꾸 협곡~ 협곡~ 그러는데...
어뜬 가설로는 뭔가 찢겨 나간거래여...
뭔가 혜성 같은게 갖다 박아서 긁구 지나간...
마치 뭐 타이어 스키드 마크?!?!  그런거래여...
근데 혜성이 저러케두 긁구 지나갈 수가 있나? 
뭔가 찢어진걸루다 뵈지 저게 푹~ 꺼졌다~
그리 뵈덜 않는다는거임...


뭐 이런게 또 발견이 되따네여?
이런게 화성에서나 발견이 되야
그게 뉴스지...  지구에서 이런건 뭐
이미 다 봤자너?  회충 아녀?  😜😛😝
이런게 동굴에서 발견된다~ 그거임...

회충보다는 좀 더 길게 생겼다면...
글면 편충이져~  그래서 기생충 영화 
아카데미 상 받은 이유가 그거에여~ 
그러케 파먹어 가면서 진화를 해간다~
그런 의미에서 아카데미상 받은겨... 😜😛😝

근데 보면 회충은 아니구...
다리가 또 달렸다네?  글면...
다지류 아녀?  지네에여~ 지네~
글쵸~ 그런 지네두 또 꽤나 오래됬져~
고생대쯤 되긴 되져...  4억년쯤 되따잔슴?
공룡이래 봐야 고작 1억 8천쯤 되는건데 
이건 그 두배가 넘는다자너...  글면 뭐 이건
지구 초창기때...  고생대쯤 된다는 얘기 아녀? 
지구가 한 뭐 50억년?  그쯤 되나?  
그러니 우주 척도로 따지면 뭐 1억~ 4억~
그쯤은 그걸로 따지면 최근이져~ 😜😛😝
최근은 아니구 좀 약간 옛날 쯤 되긴 되져~ 
인류 문명이 생긴게 최근이져...  메소포타미아...
그런걸 시초로 보자면 그건 진짜 최근에여~ 
그러니 산업혁명은?!?!  어제 일 되는거져...
막~ 판지아 끈나구...  지구가 지구처럼 
기틀 잡히자마자 저런게 생겼다~ 그거임...
삼엽충도 그런 다지류쪽이라구 봐야 되는거임...
그게 짚신벌레쪽에서 진화가 된...
어케 보면 촉수져~ 촉수...

그러니 이걸 보면서 뭘 상정, 가정
할 수 있겠삼?  저러케 많아져 봐야
하등 뭐 생존에 보탬이 안되드라~ 그거임...
글면 그건?!?!  적자생존에 맞덜 안쳐...
즉, 도태져~ 도태...  그래서 멸종인데...
아직까지 저러케 어덴가에 남아는 있었다~
그게 바루 뉴스꺼리에여~ 그러면서...
저런게 또 퇴화 되면서...  미끌미끌...
그런 연체 동물...  저런 절지 동물이 
먼저 세쪽이 같은게 생겨나기는 했지만...
저런 다리가 있어봐야 필요두 없구 하니깐...
회충 같은 기생충 쪽으로 진화가 된거다~ 
그리 볼 수 있다는거임...  그게 아직두 땅쪽에
남아는 있다는게 바루 달팽이에여~ 달팽이...
너무 미끌미끌...  재미가 없으니 좀 딱딱한 
뭔가를 얹져서...  그게 갑각류 아녀?  
글구 또 저런 미끌미끌 그건 또 뭐여?
그게 바루 뱀이져~ 뱀~ 파충류...  
글케 저런걸 기반으로 해서 다 같은 
한뿌리에서 다른쪽으로 진화가 되갔다~ 
그걸 볼 수 있다는 얘긴거임...

요새 코로나 파동 터져서 그런거 볼 기회 
많아져서 이런 진화쪽 공부하는거뚜 꽤 
보탬이 되져~ 그런 바이러스에서 시작이 
된거라구 봐야 되는거임...  변(종)이 되면서 
한쪽으로 쏠리잔슴?  그런걸 보니깐 꽤나 
신기하잔슴?  어케 바이러스가 그런걸 알아서 
그리 되는건지 원...  그래서 그게 진화라는거 아녀...
누가 시켜서 그리 된게 아니구 점점점점점점
그리 된다~ 그거임...

December 15, 2021

급식비 지침 지킨 군부대


글쵸~ 군대밥 얘기가 젤루 만만한겨~ 
이건 진짜...  이게 전투 식량이냐?  😝😛😜
뭘루다 먹어?  손으로 떠먹어?  인도 사람 처럼? 
그럼 카레라두 좀 줬어야지~ 맹밥을 어케 먹어? 
(사실 시중에 3분카레두 이미 다 나오자너?
그걸 여기다 식판 빈쪽에다 던져 주면 되긴 되져~)  
사실 이게 저 김치가...  옆에 김처럼 
저러케 포장 김치로 되따면?!?!
보시다시피 이러케 먹을 수도 있긴 있져~ 
사실 가정에서두 날마다 잘 먹진 안커등여?
바로 그래서 가정집에선 뭘 담근다~
그러는거임...  뭐 짱아찌두 담그고, 
뭐 김치는 뭐 당연히 담그고, 또 뭐? 
가장 중요한게 뭐여?  그게 바루 장조림인겨~
아시것삼?  장조림...  군대밥에 그게 없자너? 
여러가지를 그러케 쟁여 놀 수가 있져~
그거"만" 먹는거임...  가정집서두 사실 
이 정도로 먹어여~ 가정집서두 맨날 잘먹냐? 
여기선 그걸 누차 얘길 해줘뜬거 아녀?  
글구 또 밑에 흰 쌀밥두...  햇반 있자너?  
근데 그걸 완죤 군용으로 포장/규격, 그러타면 
똑같은 시중 햇반인데 도장 찍혀 있는게 다르져~
똑같이 뭐 그 회사에서 만든 햇반이긴 해두
그런 군납용 포장 햇반을 여기다 올려 놨다면?!?!
먹을만하져~ (이거라두) 먹어야지 뭐 어케해?  
근데 또 국이 없자너~ 그러니 그게 문제에여~
국을 꼭 빼먹어~  국도 또 저러케 포장 (형태) 
국이 이미 다 시판되서 나와여~ 코주부 오뎅국 
이미 포장 되서 시판 되는거 있어여~ 
그걸 전자렌지 돌려서 먹으면 그만 아녀?  

저 김치두 말이져...  
여기선 이미 다 
말을 해줬자너?  
피자 배달 올때 피클 처럼 
그러케 "규격" 포장을 하라 말이다~ 
그게 그리 힘든가?  김치를 피클 처럼
프라스틱 종지에다 담는게 힘드냐? 
옛날 조선시대 귀양 살이 하든 사람덜은 
진짜 간장 종지 하나 노쿠서 밥 먹었다는거임...
사실 간장두 맛간장 같은건 충분히 밥 먹어여~ 
말그대로 챙기름이나 한방울...  깨소곰이나...
거기다 뭐 쪽파 있나?  들에 나가보면 뭔가 
있다면 그런 야채 잘게 썰어서 충분히 
간장하구 밥 먹는거임~  사실 해병대는 
평소 그런걸 훈련 하는거임~ 
그러케 해주겠다는데다 
납품을 하구 거기다 
발주를 하면 될꺼 아녀?  
피클은 되면서 김치가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자너? 

글구 또 뭐?  고기 반찬이 없다는 얘기겠져...
그건 뭐...  멸치 뽁음 통조림이나 
한깡통씩 던져 줘라~ 😝😛😜
(그런거 벌써 나오는거 있어여~ 샘표에서 
멸치뽁음 나오자너?  4각 깡통으로 된거...
엄청 비쌉디다...) 여기다 시중서 시판중인 참치 
한깡통씩을 던져줘 버려따?!?!  그건 뭐 (예산) 
엄청난거져~  1인당 참치 한깡통 한끼에?!?!  


이걸 바바여~ 여긴 멸치 안팔려 난리라자너?
"군대(밥)의 기능"이란게 바루 이런걸 팔아 줘야 
되는거임~ 저걸 국방부에서 전량 수매해서 
군인덜이 다 먹어서 버려야 되는거임~ 
그런 일은 여태까지 "아주" 많았어여~
구제역 파동두 또 그런거구, 조류독감...
그런거나 터져야 군대에선 그나마 공짜로 고기(밥)
구경을 하게 된다는거임~ 글구 뭐 그거만 있나? 
언제는 또 배추 파동, 양파, 감자...  다 파동이 생기자너?
그런때 마다 그런걸 전량 수매 해서 군인덜이 
다 먹어서 버려야 되는거임~  그게 바로 군대의 
(순)기능인거임...  군대가 없다면?!?!  
저런거 다 내버려야져...

사실 그게 예산이 더 든다~ 그 얘기에여...
그러케 깡통, 포장, 규격 식품으로 하다보면
단가가 쎄진다~ 그 얘긴거에여...  그러니 뭐
또 고기 반찬 없으니깐 이런땐 목우촌 있자너?
그런 슬라이스 햄을 한장씩 까서 저기다 밥에다 
올려줘~ 그럼 뭐 그게 고기 역할 하는거져~ 
거기다 또 치즈도 앙팡 한장씩?!?!  점점점 단가 쎄지져...
단, 딱~ 딱~ 딱~ 규격이 맞으면서 각이 잡혀가잔슴?
딱~ 딱~ 목우촌 한장에 앙팡 한장, 샘표 멸치뽁음 한깡통...
이런식으루다 딱~ 딱~ 각이 잡혀가잔슴?  

글면 또 양이 적다구 글겠져...  
그런 정량이 먼저 정해져야 되는거임~  
군대밥 너무 먹으면 살쪄~😝😛😜
글구 봉급은 올랐자너?  글면 뭐...  군것질을 좀 
하는게 낫겠져~ 피엑스에나 몰켜 가서 뭐 새우깡이나...
그게 옛날엔 초코파이 여뜬거임...  지금은 그거...
거져 줘두 못먹는...  군대 요새 월드콘 나오냐?
그런거나 먹으면 허기지는데는 보탬이 되져~ 
아이스크림만 먹어두 살쪄~ 😝😛😜

왜 옛날에 오리온에서 "다이저스티브"라는거 
나왔었져?  그게 바루 서양에선 군용 건빵인거임...
좀 퍽~ 퍽~ 하자너...  근데 그게 호밀로 된거라...
먹으면?  뱃속에서 뿔어나...  

글구 또 야채를 먹어야 된다?!?!
야채는 왜 두부 포장 프라스틱 있자너?
거기다 또 포장해서 사라다 재료 넣은걸
또 던져 주면 되자너?  쏘스?!?!  그건 뭐 
캐찹이나 마요네즈는 죄다 1회용 다 나오자너?
그러케 되면 점차~ 점차~ 기내식이 되가져~ 😝😛😜
기내식이란게 별거 없어여~ 그러케 딱~ 딱~ 
죄다 규격식, 정량식인거 뿐인거임...

근데 여태까지 나와뜬 모든 식판 군대밥
보면 공통점이 뭐여?  쌀은 풍족하잔슴?
그게 가장 큰 공통점 아녀?  글쵸? 
더더구나 전혀 뭐 잡곡이 섞이지 않은 
흰쌀밥이 공통점 아녀?  글타면...
그런 쌀만 갖구 뭘 해 볼 생각을 하는게
낫지 반찬을 자꾸 뭘 추가 시킬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틀린 방법을 
찾구 있다는거임...  쌀은 제대로 
공급이 되자너?  그럼 저런 쌀을...
떡국으로 맹글어서 계속 떡국만 
먹으면 되자너? 떠뽀끼만 먹어두 되자너? 
군대란 그런거임...  언제나 계속 똑같애...  
(절때루) 바뀌덜 않는거임~ 😝😛😜
바로 그래서 군대를 안갈려구 그러는거임...
군대란 바뀌덜 않는거임~ 글구 바껴서두 안되구...
근데 죄다 바꿔논거 아녀?  헌병두 없어지구 
계엄령두 없애노쿠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 
대면서 데모질이나 일삼든 그런거떨이 
권력만 틀어 죄치면 된다~ 그런 생각으루다 
죄다 나사를 빼노니깐 저런 문제가 생기구 
있다구 보시면 되는거임...  바로 이런 문제의 
심각성 밑바닥엔 그런게 깔려 있다는거임...

December 12, 2021

600m에서 발견된 심해 생명체들


재미나는게 발견 되따네여~ 
글구보면 자꾸 우주로"만" 나갈게 
아니라 여기 지구도 아직두 모르는게
일케 만타는 얘긴거임...  더더구나 저런
물속은 가본적두 없자너?  육지는...
이젠 뭐 꽤 많이, 다 가봤다구 볼 수 있져...
다 가본건 아니구 다 알려는졌잔슴? 
지구 표면 육(지)상에선 모르는데는 없자너?
글쵸?  북극, 남극, 아프리카...  죄다 알자너?
근데 저런 물속은 여태 모른다는거져...

메두사?!?!  메두사로 부르기엔 
뭔가 여성용 스타킹을 빨아서 
물속에다 널어 말려논거 같이 흐느적대는...
미역 같아 뵈잔슴?  미역은 식물로 들어가져?
녹조류여?  갈조류여?  홍조류?!?!  뭐 암튼...
그게 진화를 해서 저런 해파리가 되따는걸 
보여주는 장면일 수가 있다는거임...
초창기 외계인 이야기 나올때는 저런게 
혹시 외계인 아니냐?  눈깔 두개 그린 
만화가 나오든 때두 있구 그랬다는...  
지금은 좀처럼 그런건 볼 수 없구 
저런 심해에서나...  세계 최초 발견이
되따잔슴?  그건 뭔 말?  저런게 진화를 
해서 이제 육상 가까이로 (올라) 다가왔다~
그 얘긴거임...  해파리는 아주 오래된거임~
고생대부터 있었든거임~ 해파리는 지금도 
바닷가에 있잔슴?  아주 골칫덩어리져...
먹을 수도 없구...  독성은 꽤 되져~ 
그게 진화가 된거임...  뭔가를 숙주에 
달라 붙어 (피빨아 먹는, 거머리 같은
그런 성질, 그건 이전에 바이러스 성질...) 
파먹는 속성이 독성으로 옮겨 간거임...

그러니...  이게...  추측을 해보건데...
외계 생명체라는거뚜 저런거의 일종일꺼라는...
지금 보면 우주에서두 지구 같은 별이 발견된거만
벌써 몇백개가 넘구 비스무레 한건 몇조개?!?!
지구랑 같은 조건은 엄청나다는거임...
단지...  몇백만광년...  그게 문제져...
이건 뭐 몇백 광년만 되두 어케 해보겠다지만 
거기에 또 "만" 붙어놔서...  몇백만광년...  
그런건 뭐 없다구 보는거에여~ 있으나 마나...
그러니 거길 가봐야?  지구랑 똑같다 쳐봐야...
저런거의 일종일꺼라는거져...  문명이 이따?!?!
과연 그러켔삼?  문명이 있다면 걔네가 먼저 
여길 발견 했겠져~ 그게 또 인류의 역사 아녀? 
인류사를 보면...  컬럼부스가 전혀 못보든 땅에 
가서 봐뜨니...  어라?!?!  사람이 이뜨라~ 그거 아녀?
근데...  알구보니...  사람은 사람인데...  우리네쪽으로
따져 보면 거지드라 그거임...  그러니 신기하다~ 
재미난다~ 오묘하다~ 그런건 뭐 봤든 그 순간 
잠깐일 뿐인거구 금새 싹~ 다 사라지구, 차별이 생겨나구, 
노예로나 써먹을 생각이 들구, 그걸 정복이나 하게 되구...  
그게 바루 인류사 아녀?  글쵸?  근데 가봐뜨니 
저런게 이뜨라~ 그거여~  글면 어케 되는겨?  
저걸 노예 삼아 부려먹어?  그게 아니라 걍~ 
저런건 잡아다 전이나 붙여 먹어 버려~ 😝😛😜

그러니 결국엔 그런 전이나 붙여 먹자구 
그러케 몇백만 광년 걸려서 (더더구나 공짜두 
아니구 죽을 똥을 싸가면서) 거기까지 갔다는거여?
그러케 될 공산이 크자너?  글쵸?  

그러니 여기서 말해줘뜬바, 
지구랑 똑같은건 있긴 있을꺼에여~ 
근데 가보면...  똑같은건 아니구...
우리네로 따지면 뭐 중생대쯤일수도 있구...
아니면 저건 뭐여?  해파리면...  고생대져... 
세쪽이나 뭐 암몬조개 그런 당시... 
그런식일수도 있구...  그런 지구의
전단계이지 지금을 기준으로 이쪽 태양계
지구 보다는 더 넘는 단계는 아닐거시다...
그게 추론이 될 수 있는거시져...
그게 결런에여~ 😝😛😜


벌써 나사에선 그런걸 발견을 했데여~ 한두개가 아니드래~ 한 몇백개쯤은 지구하구 "아주" 똑같은 크기나 성질이라는게 (보니깐 물도 있드래여~ 거의 지구랑 똑같드래...) 벌써 알만한 사람덜은 다 알구 있어여~ 공공연한 비밀이 되있다는거임~


그러니...  아주 운조케 신생대에만 떨어져두
아주 운이 조은거져~ 즉, 공룡 같은 파충류는 
아니구 포유류만 되두 그걸 잡아서 먹을 수도 있구
개척을 해가면서 또 거기서 살수도 있구 그런 
상상도는 그려질법두 하잔슴?  근데 그러케 
많은 중 저런 고생대는 아니구 신생대쯤 되는 
또다른 지구를 발견한다는 자체두 또 힘들다는거임...
그러니...  그런걸 다 합쳐논게 지구라니깐 
사실 어데를 갈 필요가 없는거에여~ 여기 다 있어~
여기 지구에 없는건 우주 어데가두 없어~ 😝😛😜

그러니...  또 어뜬 가설이 세워질 수 있겠삼?
더~ 더~ 해상도를 높여서 혹시 거기 뭐 인공적
구조물 같은거 보이나?  그걸 찾아 보면 되겠져~
글타면 그건 문명?  그쪽으로 가보자~ 그리 될 
수는 있겠져~ 가령...  우리네로 치면 신생대는 
벌써 지나서 석기시대두 지날쯤에 나스카 처럼 
뭔가를 인공적으로 해놨을 수도 있을꺼 아녀? 
만리 장성 같은건 우주에서두 내려다 봐두 뵌다자너?
글쵸?  그게 또 인류사 아녀?  그러니 이제는 
우리가 정반대로 (혹시 나스카 그런게 저쪽 
혹성에두 있는가?) 그걸 찾아 보자~ 그거임~ 😜😛😝
일케 "역지사지" 하는 관점이 중요한거임~ 
그게 유식한 말로 "역지사지"라는거임~ 
사실 또 그게 타임머신(?) 인거구...  가봐뜨니...
우리네 인류사로 따져보면 나스카, 잉카문명
그런식이드라...  그게 또 보면 "바운틴호의 반란"
그걸 보면 알잔슴?  그때 영국 선원덜은 거기가 
마치 "천국" 같았다는거임...  지내기가 그리 조아서 
아예 고향엔 돌아갈 생각두 안드는...  바로 그래서...
명령 불복에 선상 반란이 터진거 아녀?  난 (지구로 
다시 돌아) 안간다~ 그거임...  여기서 살다가 죽겠다~ 
그거임...  그런 반란이 터지는...  화성이 과연 그럴까여? 
당장에 거긴 먹을게 없는디?  그때 바운틴호...  그땐?
먹을게 거기에 더 많아~ 뭐 이건 보도듯도 못하든 
열대 과일에 더더구나 빵나무...  그걸 캐와라~ 
해뜬건데 자기네가 먼저 먹구 거기서 늘어졌다는...  😜😛😝
(그러니 명령자 쪽에선...  임무 실패져...) 

그러니...  그걸 지금와 다시 생각해 보면...
그럴 필요가 없었어여~ 명령권자, 즉, 장교급, 
지휘자의 고도 강박이 빚어낸 결과 선상 반란이 
터졌다는게 사건 내용인데...  니네는 여기서 빵나무 
먹구 좀 탱자탱자 견디구 있어라~ 글구 빵나무 
잘 키워놔~ 좀 있다가 그거 갖구 갈려구 
또 올께~ 그랬어두 된거 아녀?  😜😛😝
그 CF가 딱~ 맞아여~ 지구서두 못놀게 하구 
화성서두 못놀게 하구 난 언제 어데가서 놀아~
 
(근데 그러기엔 너무 반란(군) 숫자가 많았져~
지휘층이 겨우 살아서 뽀드배 타구 살아 돌아왔다구 
봐야 되는...  그래서 나머지는 어케 되따는거져?
거기서 잘 살다 죽은거래?  아마 선체에 불이났나?
그러쳐?  그래서...  이런걸 자세히 알아야 되는거임...
왜냐?  그래야 우주로 나갔을때 그런 일이 또 
없다구 볼 수 없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