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까 그게 이게였든거래여?
3-1절에 뭔 공군 에어쑈?!?!
말두 안되는 소리... 이러면 이건
차라리 국(공)군 헷갈리게 만드는거져...
공군 에어쑈는 국군의 날의
전매특허(?) 였든거구 자꾸 여기저기
써대면 시끄럽기만 하져...
그때두 또 한번 나왔었자너?
그땐 뭐였져? 뭐 태권도
세계 선수권 대회?!?!
그런떄 왜 공군이 나대?
지방였다면 또 몰겠네여...
저런걸 한번씩 하면서 뭐 써커스 처럼...
돈벌이두 좀 되잔나? 그건 이제 관계 없다?!?!
외국은 벌써 그런게 사립 에어쑈로 넘어가서
돈벌이하구 관계가 되져~
따라서 이런건 이제 서울 도심엔
국군의 날 외에는 자꾸 나대지 않는게
조은거임~ 가치를 저하 시키는
일일뿐인거임~ 그때두 이미 다 말이
나왔자너? 지방으로 가~ 지방으로~
뭔가 백사장 된곳에선 이제 좀 무장 화력,
미사일두 쏴보구... 뻥~ 터지는 그런거뚜 좀
민간일덜두 구경을 해봐야 되는거 아냐?
그거뚜 있긴 있지만 아주 뭐 제한된 관람객이자너?
그게 아니구 이제... 백사장 같은데서
에어쇼 하면서 아주 최소한의 무장 화력
시범쑈 같은...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게이틀링건의 위력을 또 함 뵈주면서...
그런게 더 재밋지 저런 연막탄 쑈는
이미 다 많이 봤잔슴? 😴😑😶
자유당띠만해두 그게 한강 백사장서
있긴 있었드랬어여~ 그때만 해두
김포 비행장 아니구 여의도 비행장때...
그때만해두 저런 제트기가 아니구
무스탕... (요샌 또 그걸 머스탱?!?!)
프로펠라기... 그러면서... 한국 동란
지나면서... 쌕쌕기가 나온거져~
그러니 그런거 한번 구경 하면 신기하져~
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악~ 하면서
시끄럽기두 하면서... 동란때 그런
브우우우우우우우웅~ 그런 플로펠라
소리가 아니자너? 치우우우우우악~
한번 떠 뻥~ 하면서... 옛날엔 그런게
뭔지 몰랐든거임... 소리 보다 저런
비행기가 더 빨리 날라가면?
공기 조차두 꾸아아아아아앙~ 터져...
유리창이 흔들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