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하네여~ 카메라가 질이
차츰 향상이 되다보니 갈수록
정확한 모습이 드러나오는...
근데 저 점은 수시로 위치가 바뀌져?
이게 목성 뒷면이여? 앞면이여?
이 뒷면은 어케 생긴거래여?
저 빨간점이 안보일때두 있는건가?
뒤로 돌아가면 안뵈자너?
그럼 사람덜은 또 착각 할꺼 아냐?
어? 빨간점 없어졌다? 그리 될꺼 아냐?
저 빨간점이 기준이라 목성은 관측이
그나마 쉽겠네여~ 지구서 볼때
저쪽 2시 방향 빨간색 보일때가
지구쪽은 춘분이래여~ 춘분~
글면 또 각도가 매번 똑같은가?
그러치가 안쳐... 그러니 문제라는거져...
그런걸 찍어 와야져~ 맨날 왜
이쪽만 찍어? 글구 이걸 몇시간에
어케 찍은거여? 이거뚜 또 도는거 아냐?
자전, 공전 있는거 아냐? 글면 이 뒷면은 뭐여?
그런걸 보여 줄 생각은 안쿠 맨날 보든거만...
그래서 뭐 이딴건 새로울게 없어여~
단지 뭐 유치원생이나 초딩덜 한테
시청각 자료쯤... 옛날엔 저런게 전혀
없구 걍~ 목성~ 하면 목성일뿐...
옛날엔 목성 사진 봤다는 사람덜두
거의 없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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