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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여기선 이미 죄다 얘길 해줬자너?
외우는거... 암기력에 있어서 만큼은 이런
쳇봇 지피티를 따라갈 인(간)류는 지구상엔
없다는거임~ 그러니... 거기다 지금까지 행해와뜬
미국판 수능 모든 시험지... 그게 몇년치래여?
한국은 그게 고작 30년두 안되자너? 1990년 이후에서
수능이 현재처럼 정착화 된거 아녀? 그러니
1990, 2000, 2010, 2020... 이정도 30년치분
수능 모든 시험지를 정답을 포함, 몽땅다
"암기"하구이따~ 그리 보시면 되는거임~
그러니 또... 그때 당시 수능 전국 1등권자는
그런 시험 문제가 나왔든가 조차두 기억이 안나...
근데두 얘는 기억을 하구 그걸 정답까지 맞춘다~ 그거임...
가령, 1998년도판 수능이 있을꺼 아녀? 그럼 그때두
전국 수능 1등권자는 있었을꺼 아녀? 글쵸?
지금 그 사람을 델꼬와서 그거 다시 보게 하면?!?!
만점이 나올까여? 안나온다구... 그 문제 다시 풀자면
시간두 또 시간이 걸리거니와 이미 문제 자체를 기억을 못해...
근데 이 쳇봇 지피티는 그 양이 얼마만큼이든 또 그 난이도가
어느 정도이건간에 죄다 그 정답을 다 알구이따~ 다 암기하구이따~
그런 능력인거라는... 그걸 잘못된거다~ 고물이다~ 쓸모없다~
그리 말 할 수는 없다~ 그런 얘긴거임... 암기력 자체가
공부를 잘하는거 아녀? 글구 그게 머리 조은거 아녀?
여기서 해주는 이런 말이 이해가 안가면
이리 생각을 해바보삼~ 준비이이이~ 너키로오오오~
134전이요~ 3만3천6백7십2전이요~ 34전이요~
5천7만4백구십오원이면?!?! 6천1만3천6백사십칠~ 정답~
얘는 그게 주판알 튕기지두 안쿠 걍~ 그 정답이 그 즉시
딱~ 나온다~ 그거임... 주판알을 튕긴다는게 뭐겠삼?
그러케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돌아가는 숫자를
일딴은 까먹지 말자~ 그뜻인데 그런 주판알 튕긴거 하나 없이두...
계속 불러주는 그 숫자 음성인식만 하구서두...
정답이 딱~ 딱~ "그거뚜 정확하게" 나온다~ 그거임...
글쵸~ 저 말이 맞져~ 그래서 또 여기선 그거까지두 죄다
얘길 해줬자너? 아주아주아주 고학력, 고능력자가 한번
쳇봇 지피티를 테스트 해보면 대번에 뽀록이 나오게 된다는거임...
그러지 저 말이 뭐겠삼? 응용력이 없어... 어떤어떤 그것에 관한
그 정답~ 그거"만" 암기를 할뿐... 어떤어떤 이런 패턴에 관한
(즉, 수학 공식을 하나 알켜 줄테니 이걸 써서 문제를 풀어봐라~
가령... (a+b)2=a2+2ab+b2 그러타면... (a+b)3 이건 뭐냐?)
그 정답~ 그거는 니가 알아서 찾아봐라~ 할때는... 헤매게 된다~
그거임... 그건 사람두 마찬가지 아녀? 근데 얘는... 그건 공식이져~
이미 다 외우고 있다~ 그거임~ 딱~ 딱~ 물어보자 마자 나온다~
쳇봇의 격을 무시한 질문이 되구 만다~ 그거임~ 😛😜😝
(옛날엔 진짜 그런 얘덜들 있었슴~ 저정도 수준의 질문은
인격을 모독하는, 무시하는, 무식한 질문이라는거임...)
그러니 저 표현이... 단지 "외운것일뿐"?!?!
그게 뭐 어때서? 대단한 능력이져~ 여기선 이미
죄다 말해줬자너? 성경책 뭐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거 첨서부터 끝까지 다 외운다는 사람이 지구상에
단 한명이나 있겠삼?!?! 없다구... 근데 얘는 그게 됨~
비판론자덜은 "그걸 외워서 뭐하게?" 그런 말이 나오겠져...
성경책 까지 갈필요두 없어여~ "국민교육헌장" 그거 다
외우구 있다는 사람 손들어보삼~ (토씨하나 안틀리구 첨서부터
끝까지 한번에 다 외운다는 사람은) 없다구... 단지 부분부분...
파편 조각으로나야 생각이 날듯말듯... 옛날에야 뭐 그걸 외운다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구 할지 몰라두 그때 그걸 외웠다는 사람덜 조차
지금은?!?! 까먹었져... 가물가물... 그게 바루 또
인(간)류 자체다~ 그거임... 즉, 그건 또 "아주" 당연한거임~
글구 또 그런 작용이 "아주" 심한 사람을 보구 우린 치매라구 하는거임~
그걸 지금도 달달 다 암기하구이따?!?! 좀 약간... 아니면...
갱장히 쳇봇 지피티를 뺨쳐먹는 암기력의 소지자라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수준의 인(간)류가 되는 셈인거져...
그게 이해가 안가면 또 이리 생각을 해바바~
지금 100살 먹은 사람한테... 당신 결혼식
언제 몇년몇월몇일에 했어? 그거야 뭐 좀
기억이 난다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어여~
근데... 어느 예식장에서 했어? 그건 모른다구...
즉, 암기력이 우습게 뵌다면 "기억력"이라면
좀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그런 가치가 있어 뵐 듯...
2015년도 전국 수능 1등권자한테 너 그때 당시 수학 7번에
문제가 뭐였냐? 그리 묻는다면?!?! 몰러... 만점을 맞았다지만
수학 17번 문제가 뭐였든지, 과학영역 5번에 정답이 뭐였든지
그걸 기억한다는 사람은 단한명두 없다는거임~
근데 얘는?!?! 정답 뿐만이 아니구 그 문제 자체가
뭐였다는거 마져 죄다 기억을 하구이따~ 그거임...
그러니 또 재미나는거 뭐겠삼?
이걸... 주관식 문제... 불란서
바깔로레아는 또 서술형 논술식 아녀?
일딴은 뭔가를 계속 써서 제출해야 되는거 아녀?
글쵸? 그거뚜 얘는 뭐 (얼추) 된다는 얘기져...
더더구나 철학을 가미시켜서... 이런 분야는
좀 능력이 딸리게 될... 그러니 또 인간 흉내
내면서 주저리~ 주저리~ 엉뚱한 얘길 써놀 수가
있다는 얘긴거라는... 그게 바루 체팅이져~ 챗팅~ 😝😜😛
쳇봇 지피티가 마치 가짜를 진짜처럼 그럴싸~ 하게 주저리~ 주저리~ 한다구 하잔슴? 그런거 처럼 마치 잘된 정답처럼 글자 잣구만 엄청 늘쿼서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될 수도 있긴 이따~ 그런 얘긴거임... 글면... 쳇봇 지피티 한테 "그럼 너 나한테 옛날 얘기나 좀 한번 해바라~" 한다면?!?! 그거뚜 또 질소냐~ 꽤나 많은 소잿꺼리를 이미 다 암기를, 그거뚜 뭐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나와뜬 옛날 이야기를 이미 다 입력을 해놨기 때문에 진짜 이건 뭐 "천일야화" 뺨쳐먹는게 되지 안켔냐 할... 천일야화... 그게 오리지날루다 뭐냐? "아라비안 나이트"아녀? 그 내용이 뭐여? 계속계속계속해서 옛날 얘기를, 말을 해서 들려줘야 되는거임~ 이런걸 안다는 인(간)류는 없지만 얘는 된다~ 그거임... 열븐덜 어데 옛날 얘기를 해바바~ 못한다구... 일딴 뭐 동화책을 읽어보구 그걸 암기력을 동원해서 죄다 암기를 하기나 했어야 그게 되지... 어림두 없는 소리라는 얘긴거임... 옛날 옛적에 불란서 어느 시골 마을에... 헨델이라는 남자 아이와 그레텔이라는 여자 아이가 살구 있었드랬데여... (그 담이 뭐여? 생각이 안나자너... 불란서가 아니라 독일 아녀? 그러케 마구 바꿀 수가 있다는거임...) 이 아이들은 엄마 아빠두 없이 작은 오두막집에 살구 있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매일매일 과자 먹는 그런 대화를 서로 하면서 허기나 달래며 하루하루 지내든 어느날... 코가 길쭉하게 생기구 눈은 짝~ 찢어진 검은 모자를 눌러쓴 늙은 할망구가 지팡이를 짚구 와서 문을 두들겼드래여... 똑~ 똑~ 똑~ (이런식으루다 열븐덜이 얘기를 계속 연결시켜 나가바바... 쳇봇은 지금 여기에 보는 식으루다 서술형으로 그게 되나? 일딴 그걸 쳇봇 니가 암기력으로 암기를 해서 다시 서술형으로 나한테 그 옛날 이야기를 들려 줘바바... 그러타면 쳇봇은?!?! 입력된 그 (사실, 팩트, 오리지날, 줄거리, 프롯) 차체를 왕창 던져준다~ 그거임... 내용이 어케 되져? 그걸 사람덜이 안다는 사람이(조차두) 별반 없다는거임... 그러니 쳇봇이가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해두 뭐... 그걸 듣는 사람은 뭐 아~ 그런갑다~ 할뿐이라는거임...)
그러니 또 인(간)류라면... 응용력이 생길 수 있겠져... 글타면... 반대로... 이솝 우화 있져? 그게 토탈 몇편? 뭐 한 100편이라 치구... 그 중에서 어뜬걸 입력을 해보구... 이런 이야기 이솝 우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뭐냐? 그런걸 또 쳇봇 지피티한테 물어보면 재밋겠져... 이걸 중국식 4자 성어로는 뭐라구 하냐? 글구 또 이것에 걸맞는 한국 속담엔 뭐가 있냐? 이정도까지는 아직은 쳇봇 지피티는 안된다~ 그거임~ 😝😜😛 그러니 쉽게 말해서 "신-언-서" 거기까지는 될 수도 있긴 있겠지만 "판" 거기까지는 아직은 안되는... 사실 또 그거뚜 되여~ 그게 바루 법원에 판례야~ 판례... 15년전 경남 합천에서(내지는 뭐 전세계를 두루 망라~ 뭐 브라질 쌍파울로시 아르보카 어베뉴... 언제/어디서/누가/무엇을/왜/어떻게... 등등등...) 이것과 유사한 경우의 그런 사건/사고/사안이 있었든건데 그때 이에 관한 결론은 이러이러했다~ 따라서 그것에 준해서 지금도 이러이러저러저러 판결한다... 등등등... 그런 실제적 사건/사안 그걸 얘는 하나두 안빼노쿠 다 전지구적, 글구 또 전시대적 모든 내용물을 기억을/암기를 하구이따~ 그거임... 그게 대단하자너? 🤑😵😱😨😲😮
